▲(멜로가 체질 천우희=ⓒ천우희 인스타그램 )

드라마 '멜로가체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천우희가 이준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최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커피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천우희는 "멜로가 체절 현장에 이준기 오빠가 서포트를 보내줬습니다"라며 "고마워요 오빠 잘마실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천우희는 '이준기' '짱짱맨' '멜로가 체질'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천우희가 이준기의 커피차를 인증하자 누리꾼들은 "천우희 언니 멜로가 체질 너무 재밌어요" "천우희님과 이준기 님이 친분이 있으셨군요 의리 대박" "너무 예뻐요" "더운날 수고가 많아요" "시원하게 마시고 다들 힘냈으면" "좋은 드라마 연기 감사합니다" "이준기 대박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가 출연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이병헌 감독 작으로 극본에 이병헌, 김영영, 연출에 이병헌, 김혜영 등이 참여한다. '멜로가 체질' 줄거리는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렸다. 이 드라마에서 천우희는 임진주 역을 맡았다. 이밖에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이 출연한다.

한편,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해 2011년 영화 '써니'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한공주' '마더' '카트' '곡성' '흥부'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