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조산 위험에 입원…최민환 '특별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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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1.29.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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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사진=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조산 우려로 긴급히 병원에 입원했다. 남편인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아내를 위해 특별 케어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조산 위험으로 병원에 입원한 율희와 그를 돌보는 남편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와 최민환은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율희는 의사에게 "요즘 배 땡김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의사는 "조산 위험이 있다"며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결국 율희는 검사 결과 조산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자궁 수축이 벌써 생겼다"며 입원을 권했고, 율희는 최민환과 함께 입원수속을 밟았다.

갑작스러운 입원 결정에 당황하면서도 최민환은 아내를 살뜰히 살폈다. 집으로 돌아가 병원생활에 필요한 짐을 챙겨온 최민환은 베개와 거울, 빗까지 챙기며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또 "필요한 게 있으면 말만 해라"고 말하며 아내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기도 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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