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살림하는 남자들 2] 쌍둥이 임신 34주 정기 검진 결과, 긴급 입원을 하게 된 율희




‘살림하는 남자들 2’가 동시간대 및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 팝핀현준,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출산이 임박한 율희와 함께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동안 쌍둥이들이 얼마나 컸을지 기대에 부푼 것도 잠시, 평소 율희의 배 뭉침 증상을 설명하자 의사는 ‘조산 우려’를 걱정했다.

이후 충분한 시간 동안 모니터를 거쳐 “자궁 수축이 오고 있다. 무리하다가는 조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 정도면 입원을 해서 절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어쩔 수 없이 긴급 입원한 율희를 위해서 최민환은 “입만 움직여라”며 자상하고 세심하게 돌봐주었다. 머리가 간지럽다는 율희를 위해 대신 머리를 긁어주고, 여러 차례 필요한 물품을 사러 오가면서 불평 한 마디 안 했다. 그런 남편을 향해 율희는 “섬세한 남자야”라며 고마움을 더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담아낸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심민경 kmnews@kbsmedia.co.kr

Copyrights ⓒ KBS & KBS Medi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