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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트와이스·세븐틴·태연 등 최종 라인업…방탄소년단 불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0 서울가요대상'에 트와이스와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제 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오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최종 라인업이 시상식 하루 전 최종 확정됐다. 송가인과 태연 등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서울가요대상'에는 트와이스와 레드벨벳,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마마무, 있지, NCT DREAM. 슈퍼주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비식스, 데이브레이크, 김재환, 하성운, 폴킴, 김현철, 태연, 청하, 케이시, 송가인 등 총 19팀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연말 'MAMA', 올 초 개최된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휩쓸었던 방탄소년단은 미국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는 가운데 대상 수상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29회를 맞은 서울가요대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가요계를 총결산하고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레드카펫 현장은 30일 오후 5시부터, 본식은 오후 6시50분부터 KT SEEZN(시즌)을 통해 단독 중계되며 본 시상식은 KBS drema와 KBS joy, KBS W에서 중계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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