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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최현석 셰프 흔적 완벽히 지웠다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수미네 반찬'이 최현석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2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집밥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나선 3기 제자 이태곤, 광희, 골든차일드 보민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식재료들이 등장했다. 김수미는 '우삼겹공심채볶음'을 비롯해 '노가리볶음', '통오징어찌개' 레시피를 전수했다.

'수미네 반찬' 3기 제자인 광희, 이태곤, 보민은 김수미를 따라 열심히 요리를 배웠고,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수미를 만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논란을 일으킨 최현석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수미네 반찬' 측은 최현석의 하차를 결정하고, 다음 주 방송부터 송훈 셰프가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최현석은 전 소속사와 관련해 사문서 위조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해킹으로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최현석은 지난 18일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해킹 건은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기관에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문제에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고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며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했다. 

최현석의 해명에도 논란은 계속됐고, 결국 그는 '수미네 반찬'을 하차하게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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