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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 유래 정리
읍참마속의 유래는 알고있는데 유래를 짧게 정리좀 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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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16.04.14 조회수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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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역사 벌레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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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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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친구 중에 마량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 역시 매우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마량을 아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갈량이 마속을 불러 가정의 책임자로 임명하고 산 아래에 진을 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마속은 산 아래에 진을 쳤습니다. 그것은 '위에서 적을 보면 더 잘 싸울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하지만 사마의는 가정을 포위해 버렸고 마속은 패했습니다. 그러자 화가난 제갈량은 마속의 목을 베었는데, 이것이 읍참마속의 유래입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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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인테리어 시공감리
채택답변수 131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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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거실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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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의 친우 중에 백미 마량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량역시 촉에서 촉망받는 인제였구요


그리고 그 마씨 가문에 인제들이 많아 가문역시 촉망 받고 있었구요.


헌데 마량은 이릉전투에서 죽고 이후 제갈량이 출사표를 던지고 북벌을 갑니다.


이때 마량의 친동생이 마속이 북벌에 참여하는데요 마속역시 촉망받는 인제로 제갈량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었고 제갈량은 마속에게 북벌군의 보급로를 맏기는데


경험이 많은 왕평을 보좌로 붙여주고 여러 계책을 일러주지만


마속은 자신의 능력만 믿고 산위에서 보면 파죽지세라며 산에 진을 치게 됩니다.


결국 마속은 산에 고립되여 보급로를 빼앗기고 도망쳐 나옵니다.


제갈량은 마속을 매우 아꼈지만 북벌이라는 큰 임무에 군령을 잡기위해 군법을 어긴


마속을 참하게 되는데요 이때 "설 익은 병법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 라며 통곡을 했습니다.


이후 군령을 어기는 자는 없었고 이를 '읍참마속' 울면서 마속을 베다라고 하게되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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