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에 관심이 쏟아졌다.
30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 연세대학교 캠퍼스가 등장하며 전현무가 매덕스를 애타게 찾은 것이 이유.
매덕스는 2019학년도 9월 신입학 재외국민 전형을 통해 합격했다. 매덕스는 1년간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기숙사에 머물며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이다.
평소 K팝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매덕스는 다른 대학교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학교를 택해 화제가 됐다.
안젤리나 졸리의 10대 시절 이미지는 '악동'이었다. 하지만 매덕스를 입양하면서 부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영화 '툼 레이더' 촬영차 향했던 캄보디아에서 매덕스와 인연을 맺은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를 입양하면서 세계 난민 문제와 인권에 앞장 서 왔다.
한편 매덕스는 2001년 생이다. 2002년 안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 빌리 밥 손튼과 결혼했을 당시 입양한 아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