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 "어린이날 가평 꿈의동산 축제 즐겨요"

입력
수정2018.06.04. 오후 6:39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메노뮤직(대표 송미선)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소재 꿈의동산 놀이공원에서 '꿈의동산 어린이 축제'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꿈의동산 어린이 축제'는 ㈜꿈의동산이 주최하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다. 꿈의동산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약 50분 거리에 있는 가족형 테마 공원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산 정상에 놀이공원이 위치한 게 특징이다.

꿈의동산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전시 △체험 △놀이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 기차와 바이킹 등 놀이기구가 운영된다. 또 어린이를 위한 동화극 '행복한 개미가족'과 '공룡대장 코리요' 인형극을 공연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과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 풍부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푸드존'과 '플리 마켓'도 운영된다.

특히 축제 기간 매일 저녁 공연존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팝밴드 머스트비 △3인조 밴드그룹 어그먼트 △어쿠스틱밴드 도란 △뮤지컬가수 정지민과 한지훈 △보이그룹 U-A △비보이 버스트필드 △트로트가수 하지만 △국악소녀 최은비 △가수 김경아 등이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한국 백파이프 연주단의 백파이프 퍼레이드도 축제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박지희 꿈의동산 박지희 대표는 "다른 놀이공원과 달리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자연 친화적인 숲 속 공간 안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며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상세한 공연 일정은 꿈의 동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매주 7명에게 놀이기구 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
사진제공=메노뮤직


▶빵~ 뜨는 따끈한 기사
▶2018 지방선거 미리보기 ▶MT리포트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