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사망 80대…"양성 판정"
송고시간2015-06-04 17:07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격리돼 있다가 숨진 80대 남성이 메르스 감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이 남성의 유족은 "병원과 보건소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최초 3차 감염 사망자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6/04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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