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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2:3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스토브리그” 역할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깊은 연기 내공을 증명하며 극의 활력을 높이고!
“스토브리그” 역할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깊은 연기 내공을 증명하며 극의 활력을 높이고!
  • 조혜민 기자
  • 승인 2020.02.01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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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인사이트코리아=조혜민 기자] 설 결방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가 31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남궁민, 박은빈, 이대연은 각각 드림즈 신임단장 ‘우승 청부사’ 백승수, 국내 최초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행동파’ 이세영, 지난 시즌 준우승팀 바이킹스 단장 김종무 역을 맡아 역할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깊은 연기 내공을 증명하며 극의 활력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스토브리그’는 1회 전국 시청률 5.5%에서 시작, 어느새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로 시청률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터. 단 5회를 남겨두고 있는 ‘스토브리그’가 어디까지 시청률이 치솟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회에서는 모기업의 지원 축소로 국내로 전지훈련을 가게 된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승수(남궁민) 단장과 이세영(박은빈) 팀장, 한재희(조병규) 등 운영팀 직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힘을 합쳐 전지훈련 드림팀을 결성하는 등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로 기대감을 높였다.

백승수는 심각한 표정을 보이다가 순식간에 설핏 미소를 띄우고, 이세영은 긴장된 얼굴과 결연한 표정까지 총천연색 표정을 지어낸다.

김종무 역시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한탄을 하다가도, 벌떡 일어나 환호를 지르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미를 보였던 상태. 세 사람의 표정만으로는 전혀 예측 불가인 드림즈 대 바이킹스의 연습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토브리그’ 촬영을 진행하면서 남궁민과 조한선은 유독 긴장감 넘치는 대립 장면들을 많이 소화했던 터. 실제로는 마치 서로 잃어버린 짝인 것처럼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친친 케미’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순간적인 에너지를 증폭시키며 카리스마 있는 장면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남궁민-박은빈-조병규가 열연한 ‘사무실 갑.분.싸’ 장면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실제 야구팀 프런트 사무실과 매우 흡사하게 지어진 세트장에서 배우들은 쉬는 시간에도 각자 자리에 가고, 자기 책상을 틈틈이 정리하는 등 극중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독방을 써야 하는 남궁민이 자신도 같은 방을 쓰면 좋겠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면서, 촬영장에 한바탕 웃음이 넘쳐났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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