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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조병규, 윤병희와 깜짝 만남→찐 자취생 일상…허당美 폭발 [엑's 리뷰]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조병규가 '찐 자취생'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병규가 홀로 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병규는 일출을 보기 위해 반려견 엘이와 새벽에 집을 나섰다. 그는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니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 중인 윤병희와 우연히 마주치기도.

두 사람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멀찍이 떨어져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조병규가 "형이 여기 사는지 몰랐다"고 하자, 윤병희는 "이 동네(강남) 산다고 하면 왠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조병규는 윤병희가 결혼을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이 정도면 모르는 사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병규는 "저 날 이후로 되게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조병규는 아침식사로 떡국을 준비했다. 그는 냉동상태의 육수를 해동시키지 않고 그대로 냄비에 넣어 육수에 붙은 비닐을 제거하는 모습으로 얼간미를 드러냈다. 우여곡절 끝에 떡국을 완성했지만 조병규는 후추국 맛이었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사를 위해 집을 내놓은 사실을 밝히며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조병규는 소파 커버를 씌우고 백열등을 교체하며 집의 우중충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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