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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 택시 마스크 미담 주인공.."아버지와 승객 위해"(공식)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오현중./사진=오현중 인스타그램

배우 오현중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겪은 일이라며 "여자 친구가 마스크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 분이 '좌석 공간에 승객용 마스크가 비치됐다'고 설명했다"며 "비치된 마스크엔 '아버지 마스크 꼭 하고 다니세요 승객들이 무섭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 뒷 자석에 승객용으로도 놔두시고 사용하세요. 부족하면 더 살게. 사랑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고 올린 글을 게재됐다.

이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오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오현중의 아버지가 택시 기사인데, 아버지와 승객 분들을 위해 마스크를 비치해뒀다고 한다"며 입장을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인 가운데, 오현중이 자신의 아버지는 물론 승객들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보인 것이다.

한편 오현중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김원희 역으로 출연했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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