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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희 조병규 인증샷 "동네에서 우연히 또 만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병희가 조병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병희는 지난달 31일 SNS에 “동네에서 병규를 우연히 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토브리그 한재희 조병규 오늘 나혼자산다에도 나오는 조병규. 오늘 둘 다 본방사수! 엄청 재미나겠다”며 MBC 예능 ‘나혼자산다’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깨알 홍보했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윤병희와 조병규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윤병희가 오토바이 위에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윤병희와 조병규는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조병규는 우연히 길에서 윤병희를 만나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윤병희는 어디 사는지 몰랐다는 조병규의 반응에 “내가 이 동네 산다 하면 안 어울릴 것 같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병희는 “오디션 볼 때 감독님들이 고향 어디냐고 묻는다. 그럴 때 일부러 정통 강남파라고 하면 사람들이 웃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3대째 강남에 살고 있는 강남 토박이라며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 결혼하고 나서도 어머니랑 다같이 산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형 결혼했냐”고 물었고, 윤병희는 “애가 둘이다”고 답했다.

skyb1842@mk.co.kr

사진|윤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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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영화 담당 기자 양소영입니다. skyb1842@mk.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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