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 W』제11권. 5년 전─수수께끼의 시설을 탈출한 고아 소녀는, 밀항한 원양어선에서 빈사의 표류자와 만난다. 이름도 없고 가족도 없다는 점이 서로 닮은 두 사람은, 서로를 가족으로 삼고 살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루저가 숨을 거둔 뒤, 혼자서 회수 일을 하던 엘리는 미라의 보디에 숨겨진 비밀과 쿄마를 노리는 '회수인 사냥'의 의미를 알게 되고, 스스로 위험지대에 발을 내딛는다 ─!!
『디멘션 W』제11권. 5년 전─수수께끼의 시설을 탈출한 고아 소녀는, 밀항한 원양어선에서 빈사의 표류자와 만난다. 이름도 없고 가족도 없다는 점이 서로 닮은 두 사람은, 서로를 가족으로 삼고 살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루저가 숨을 거둔 뒤, 혼자서 회수 일을 하던 엘리는 미라의 보디에 숨겨진 비밀과 쿄마를 노리는 '회수인 사냥'의 의미를 알게 되고, 스스로 위험지대에 발을 내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