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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남편 클럽에서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결혼 강추"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배우 진서연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선 배우 진서연과 최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한 진서연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뒷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남편이 모습만 한국 사람이지, 속은 외국 사람"이라면서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가 만났다"고 첫만남을 밝혔다. 이어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남편과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남편이 유럽 여행을 몇 번 다녀오더니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했다"며 그 말을 듣고 "너의 행복을 위해 떠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이 한국에선 인테리어 디자이너였는데 지금은 독일 회사에 다닌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결혼은 완전 강추"라면서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이를 낳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누군가를 돌보는 게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이라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다, 촬영 100개 하는 게 나을 정도"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임지우 인턴기자 jiu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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