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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강추" 진서연, 남편과 3개월만 결혼→독일 정착 스토리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남편과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과정을 털어놨다.

진서연은 "남편이 모습만 한국 사람이자, 속은 외국 사람"이라며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 만났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진서연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진서연은 남편과 독일에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한국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했던 진서연의 남편은 현재 독일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진서연은 "남편이 3~4년 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좋았다고 했다"며 "남편이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하길래 그 말을 듣고 '너의 행복을 위해 유럽으로 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에서 사는 것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지만,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 때문에 (남편이) 한국에 있는 것이 불행하다면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결혼 생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결혼은 완전 '강추'"라면서도 "아이를 낳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누군가를 돌본다는 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진서연은 2018년 9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고 그해 11월 득남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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