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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지코가 '아무노래'로 1위를 차지했다.

2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 지코, SF9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지코가 2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2Z가 'My 1st Hero'로 '인기가요' 방송 시작을 알렸다. ENOi는 '발칙하게'로 흠 잡을 데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보이스퍼는 'Keep Going'으로 짙은 감성을 드러냈다.



ANS는 'Say My Name'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했다. 가비엔제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촌에 왔어'를 열창,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온리원오브는 신곡 '도라마르'로 완벽한 컴백을 알렸다. 아이즈 역시 'The Day'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보여줬다.

드림노트는 '바라다'로 청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오브유는 '시계바늘'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다. 에이티즈는 'Answer'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베리베리는 'Lay Back'으로 더욱 섹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골든차일드는 고혹적인 퍼포먼스 가득한 'Without You'로 무대를 장악했다. 1위 후보 SF9은 농염적인 'Good Guy'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4인조로 개편된 젝스키스는 '제자리'와 'All For You'로 원조 1세대 아이돌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지코가 '아무노래'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가비엔제이, 골든차일드, 드림노트, 베리베리, 보이스퍼, 비오브유, 아이즈, SF9, ANS, 에이티즈, 온리원오브, ENOi, 젝스키스, 2Z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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