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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연정훈, 간식 선택서 드러난 연륜 “대추 좋아”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민과 연정훈의 연륜이 간식 선택에서 드러났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쌍쌍 특집'을 맞아 전북 정읍 쌍화차 거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쌍화차 거리는 아직도 전통 찻집이 도란도란 모여있는 곳.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딘딘은 먹고 싶은 간식을 고르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꿀과 가래떡을 선택했다. 이어 '초딩 입맛' 딘딘은 제공된 쌍화탕을 마시다 인상을 쓰더니, 율무차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딘딘은 영양 간식을 언급하며 "맨 오른쪽 간식은 아무도 안 고를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OB' 김종민은 영양 간식을 선택했다. 김종민은 "나이 든 사람들이 대추 이런 거 좋아한다. 연정훈 형도 이걸 고를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민의 예상대로 연정훈은 영양 간식을 가져왔고, 김종민은 "그럴 줄 알았다"며 웃었다. 이에 연정훈은 "나이 많은 사람들만 먹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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