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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서진 "큰 공연은 버스 20대 규모 모여…팬들 감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가수 박서진과 장민호, 금잔디, 윙크의 팬클럽이 출동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서진은 팬클럽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아침마당’에 출연해 장구 연주와 함께 ‘사랑할 나이’ 무대를 선보였다. 박서진 팬클럽 역시 함께 무대를 꾸며내 뜻깊은 무대를 완성했다.

박서진은 “저도 몰랐는데 어쩔 때 공연장에 가면 안오면 허전하고 있으면 감사하다. 점점 감사한 마음만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박서진의 팬클럽은 ‘전국노래자랑’같은 큰 무대에 45인승 버스 20대 규모의 팬들이 응원올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박서진은 “제가 신인이다 보니 기죽지 말라고 많이 모이시고 크게 응원 끝나면 쓰레기도 치워주시고 의자도 치워주신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세상에서 감사하다는 말보다 뜻 깊은 말이 없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재차 감사를 표현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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