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복면가왕' 정미애, 호소력 짙은 음색+파워풀 가창력… '역대급 무대'

정미애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 18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아메리칸 핫도그' 정미애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으로 SF9 재윤과의 대결에서 73표를 받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가왕 후보 결정전에 앞서 "한국을 접수하러 왔다. 기대해 달라"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3라운드에서는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 '아메리칸 핫도그'. 그는 쓸쓸함이 가득 담긴 음색을 자랑하는 가하면, 파워풀한 가창력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진한 감성까지 선물했다.

가왕 낭랑18세와의 대결에서 9표 차이로 아쉽게 패한 아메리칸 핫도그는 정미애였다. 정미애의 등장에 객석은 물론 연예인 판정단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미애는 "제가 생각했을 때 '복면가왕'은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대단한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미애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전국 각지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 내 아이돌의 BEST PICK
▶ iMBC연예의 독점기사 보러가기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