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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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라는 나라

고정애의 영국 편력기
  • 저자
    고정애
  •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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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9.09.
책 소개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으로 영국을 해부하고, 느끼다 셜록의 머리로도 이해하는 영국, 왓슨의 가슴으로도 느낀 영국 이 책은 만 3년 런던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영국과 영국인을 가슴으로 느끼고,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 영국을 머리로 해부했다. 저자에 따르면 ‘영국은 없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는 정체성이 명확하다.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자국의 성적에 일희일비한다. 역사의식 또한 비교적 명료하다. 그러나 영국은 우리의 그런 정체성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 소위 우리가 부르는 영국인은 자신을 영국인이라기보다는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즈인 등 지역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익숙해보이는 영국에 이해하기 힘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통념의 영국이 아닌 실재의 다면적 영국이 이 책에 담겨있다. “영국사회와 그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 두 가지가 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교양인문
  • 쪽수/무게/크기
    336534g151*213*24mm
  • ISBN
    9791186256855

책 소개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으로 영국을 해부하고, 느끼다

셜록의 머리로도 이해하는 영국,
왓슨의 가슴으로도 느낀 영국

이 책은 만 3년 런던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영국과 영국인을 가슴으로 느끼고,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 영국을 머리로 해부했다. 저자에 따르면 ‘영국은 없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는 정체성이 명확하다.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자국의 성적에 일희일비한다. 역사의식 또한 비교적 명료하다. 그러나 영국은 우리의 그런 정체성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 소위 우리가 부르는 영국인은 자신을 영국인이라기보다는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즈인 등 지역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익숙해보이는 영국에 이해하기 힘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통념의 영국이 아닌 실재의 다면적 영국이 이 책에 담겨있다.

“영국사회와 그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 두 가지가 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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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으로 영국을 해부하고, 느끼다

셜록의 머리로도 이해하는 영국,
왓슨의 가슴으로도 느낀 영국

이 책은 만 3년 런던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영국과 영국인을 가슴으로 느끼고,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 영국을 머리로 해부했다. 저자에 따르면 ‘영국은 없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는 정체성이 명확하다.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자국의 성적에 일희일비한다. 역사의식 또한 비교적 명료하다. 그러나 영국은 우리의 그런 정체성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 소위 우리가 부르는 영국인은 자신을 영국인이라기보다는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즈인 등 지역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익숙해보이는 영국에 이해하기 힘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통념의 영국이 아닌 실재의 다면적 영국이 이 책에 담겨있다.

“영국사회와 그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 두 가지가 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참 잘 보낸 특파원이었습니다. 브렉시트와 난민사태 등에 대한 취재는 그녀 안에 있던 셜록과 왓슨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었습니다.”

손석희 JTBC 손석희 앵커의 추천사가 그저 빈말은 아니다.

이 책은
1부는 영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
2부는 영국 사회를 이해하는 키워드로 코뮤니티, 축구, 계급
3부는 바꾸지 않아도 좋을 영국의 역사와 전통
4부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렸던 영국의 제국 Empire 경험이 만든 사회상
5부는 웨스트민스트로 대표되는 영국의 정치현장
6부는 영국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영국인

등을 다루고 있다.

**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으로 영국을 해부하고, 느끼다

셜록의 머리로도 이해하는 영국,
왓슨의 가슴으로도 느낀 영국

2016년, 세계는 영국과 미국에서 일어난 이변에 경악했다. 43년간 유지됐던 유럽연합에서 영국인은 탈퇴를 선택했다. 세계경제에 충격을 주고, 경제적 고립을 자초할, 도저히 이성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선택을 한 것이다. 미국 역시 무식하기 이를데 없는, 공화당 주류조차 거부하는 트럼프를 선택했다.
대체로 ‘세계화와 양극화에 분노한, 교육받지 못한 저소득층 백인 노동계급의 어리석은 선택’ 정도로밖에는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중앙일보 고정애 기자는 절대 다수가 브렉시트를 선택한 영국 현지 가난한 보스턴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는다.

“눈 감고 있으면 들리는 말이라곤 온통 동유럽어다.”
“걷다 보면 나만 영국인이다. 두렵다.”

국경이 개방된 가운데 넘쳐나는 이민과 난민 유입은 이들 주민에게는 일상의 고통·분노·박탈감이이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언어만 15개이고 학교·병원 등 공공시설이 미어터지는 현실 때문이다. 브렉시트라는 비이성적 선택의 배면에 대한 이해는 이런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트럼프를 지지한 플로리다도, 북동부의 쇠락한 공업지대인 러스트 벨트도 비슷한 심리일 것으로 본다.

이 책은 만 3년 런던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영국과 영국인을 가슴으로 느끼고,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 영국을 머리로 해부했다. 저자에 따르면 ‘영국은 없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는 정체성이 명확하다.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자국의 성적에 일희일비한다. 역사의식 또한 비교적 명료하다. 그러나 영국은 우리의 그런 정체성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 소위 우리가 부르는 영국인은 자신을 영국인이라기보다는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즈인 등 지역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익숙해보이는 영국에 이해하기 힘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통념의 영국이 아닌 실재의 다면적 영국이 이 책에 담겨있다.

“영국사회와 그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셜록의 머리, 왓슨의 가슴’ 두 가지가 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참 잘 보낸 특파원이었습니다. 브렉시트와 난민사태 등에 대한 취재는 그녀 안에 있던 셜록과 왓슨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었습니다.”

JTBC 손석희 앵커의 추천사가 그저 빈말은 아니다.

이 책
1부는 영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
2부는 영국 사회를 이해하는 키워드로 코뮤니티, 축구, 계급
3부는 바꾸지 않아도 좋을 영국의 역사와 전통
4부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렸던 영국의 제국 경험이 만든 사회상
5부는 웨스트민스트로 대표되는 영국의 정치현장
6부는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영국인

등을 다루고 있다.

[책 속으로 추가]
내전에 참전한 게 듀티 콜인가 싶었지만 전시물을 마저 봤다. 그러다 깨달았다. 가문의 참전 기록이 곧 영국의 전쟁 기록이었다. 영국의 주요한 전장(戰場)엔 늘 하워드가의 누군가가 있었다. 1530년 헨리 8세에 의한 수도권 해산 작전에도 하우드란 이름이 보였다. 1955년 영국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전투에서도, 1650년 전후한 청교도 혁명에서도, 1970년대 미국 독립전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p.101 ‘듀티 콜’

분명 이네들에겐 자신들의 역사·제도·관습 등이 지속될 것이란 믿음이 있다. 기준(norm)·규칙(rule)도 마찬가지다. 수백 년 전의 일이 오늘에 통용되듯, 어제 오늘의 일이 수백 년, 수천 년 후에도 의미 있을 것이란 예상도 한다. 일종의 신뢰다. 999년 계약이 가능한 배경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드니 자기 자신과 가족의 이익, 당장의 이익이 아닌 쪽으로 시야와 관점을 넓힐 수도 있다. 길고 폭넓게 볼 수 있으니 인적 자본과 기술의 축적도 더욱 촉진된다. 이른바 ‘사회적 자본’이다. 우리에겐 미약한 것들이다. - p.152 ‘유명 공연장 자리를 999년 동안 소유한다?’

1987년 발생한 영국의 ‘헤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침몰 사고’다. 그해 3월 6일 오후 7시 벨기에 지브뤼게(Zeebruges) 항을 떠나 영국의 도버(Dover) 항으로 가는 배였다. 그러나 출 항하자마자 침몰하기 시작했고 2분 만에 뒤집혔다. 이 사고로 총 459명의 승객 중 193명이 사망했고, 4명이 실종됐다.
사고 원인은 명료해 보였다. 배가 앞문을 닫지 않은 채 출발했고 거기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왔다는 게 드러나서다. 선박의 문을 닫는 일을 맡은 선원이 잠들어 있기도 했다. 분명한 인재(人災)처럼 보였다.
조사위가 꾸려졌다. 이전에도 문을 닫지 않고 항해한 배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뭔가 더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결정적인 건 항해를 시작한 뒤 얼마 안 돼 속도를 시속 33.3㎞로 올린 거였다. 이 조치가 수심이 낮은 바다에서 심한 파도를 유발했고 바닷물이 열려 있던 문을 통해 배로 밀려 들어왔다.
그저 단순 인재로 결론을 내렸다면 현장의 몇 명이 처벌받았을지 모른다. 사람의 잘못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다각적 조사를 통해 다양한 안전 조치들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배의 설계가 달라졌 을 뿐만 아니라 국제안전관리규약(ISM, International Safety Management)이 생 겼다. 또 이를 계기로 ‘기업에 의한 비고의적 살인죄’(Corporate Manslaughter)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 p.165~166 ‘진사 규명엔 시간을 들인다’

Q. 셜록은 가장 현명한 사람이고 천재다. 하지만 당신은 그런 걸 원하지 않 는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A. “지속적으로 난공불락인 영웅이라… 지루하지 않나. 모든 에피소드가, 다른 이들이 그가 늘 최상이며 늘 옳다는 걸 깨달을 때까지 그네들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과정일 테니까 말이다. 초기에 모팻에게 ‘셜록의 아킬레스건이 뭐냐’고 물은 적이 있다. 모팻이 ‘그저 영리(brilliant) 하기만 한 것’이라고 하더라. 그럴듯했다. 그러나 배우로선 셜록에 대해 더 알아야 했다. 빙하와 같은 얼음에 갇혀 있는 듯했던 사람이 서서히 해동되며 다른 이가 되어가는 과정 말이다.” - p. 182 ‘셜록 홈즈는 머리, 존 왓슨은 가슴’: #[셜록] 두 주연 배우와의 인터뷰

“내 이름은 사디크 칸입니다. 나는 런던 시장입니다.”
2016년 5월 영국 런던의 서더크 성당은 순간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46세인 칸(Sadiq khan) 시장의 취임 일성이었다. 짧지만 두터운 함 의를 담은 발언이었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그는 중남아시아 그중에서도 파키스탄계 무슬림이다. 기독교 전통이 강한 서구에서 그것도 수도의 선출직 시장으로 무슬림이 뽑혔다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그걸 칸 시장이 해냈다.
파키스탄에서 이민 온 그의 아버지는 25년간 버스기사로 일했고, 어머니는 재봉사였다. 칸 시장은 8남매 중 다섯째다. 이민 2세대인 셈이다. 계급이 암암리에 동하는 영국 사회에서 파키스탄계의 위상이 높다 하기 어렵다. 칸 시장 스스로 “(임대주택에서 자랄 때) 런던 시장이 될
수 있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이유다. - p.207 ‘파키스탄계 런던 시장’

의원에 대한 지원 규정 중 교통비만 빡빡한 게 아니다. 의원 연봉이 우리와 같은 1억 원대라지만 영국의 소득수준을 감안하면 박하다고 할 수 있다. 런던의 물가가 살인적이라 런던이 지역구인 의원들에겐 더 주긴 한다. 장관을 겸한 의원들에게는 추가 혜택도 있다. 그렇더라도 우리와 비교해 결코 많다고 보기 어려운 액수다. 의원들이 650명으로 우리네(300명)보다 많다곤 해도 여당 의원의 상당수가 내각에, 또 야당 의원의 상당수가 내각을 감시하는 예비내각 (shadow cabinet)에 참여해 일을 덜 할 리 만무한데도 보좌진 인건비 총액 은 2억 원에 불과하다. 우리는 7,000만 원대부터 2,000만 원대까지 9명을 두고 여기에 인턴 2명까지 더 있다. - p.245 ‘택시 타는 하원의장’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총선 패배로 총리 자리에서 내려왔을 때의 일이다. 그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중 노동당 당수이자 새 총리인 클레멘트 애틀리가 들어섰다. 처칠이 움찔했다. 애틀리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처칠의 답이 이랬다. “당신은 뭐든지 큰 것만 보면 국유화를 하자고 해서, 혹시 내 것을 보고 국유화하자고 할까 봐 겁이 난다.” 노동당의 국유화 공약을 유머의 소재로 삼은 게다. - p.262 ‘지도자의 유머’

낸시 애스터는 1919년 하원의원이 됐다. 원래 남편의 지역구였으나 남편이 작위를 물려받아야 해 공석이 되자 아내가 대신 출마한 것이었다. 1945년까지 의원직을 지냈다.당시 하원에선 여성 의원의 존재 자체가 변화였고 개혁이었다. 애스터 스스로 날카로운 유머를 구사하곤 했다. 윈스턴 처칠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둘 사이에 일화가 제법 있다. 애스터가 처칠에게 “당신이 내 남편이라면 마시는 차에 독을 탈 것”이라고 하자 처칠이 “내가 당신 남편이라면 그걸 마시겠다”고 응수한 일도 있다. 애스터의 남편으로 사느니 독살당하는 게 낫다는 독설이었다. - p.333 ‘낸시 애스터와 키어 하디, 두 ‘최초’의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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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005

들어가는 글 009



1장. 영국은 없다

UK, GB,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017

영어가 안 통하는 웨일스 022

11월의 폭죽놀이 030

야곱의 돌베개와 스코틀랜드 036

런던데리? 데리? 041

가상의 장미 튜더 로즈 048

영국인의 가슴에 달린 꽃 개양귀비 054



2장. 커뮤니티, 축구, 계급

브론테 카운티 063

레스터 vs 요크 072

남성만의 공간 077

고가 아래 공간이 공동체 공간으로 태어나다 083

350년 된 마을대항전 ‘축구’ 088

당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094

듀티 콜 100

끈끈한 네트워크 106

청소기를 팔아 여왕보다 부자가 된 다이슨 111

에버튼 vs 리버풀 117



3장. 과거도 말을 한다

‘운하’ 연대기 125

경도상과 런던 하수도 134

피지 논쟁 142

유명 공연장 자리를 999년 동안 소유한다? 148

16세기에 영업을 시작한 가게들 153

진실 규명엔 시간을 들인다 162

영국인도 못 읽는 영국 지명 168

영국 드라마는 왜 암울할까 174

<인터뷰> “셜록 홈즈는 머리, 존 왓슨은 가슴” 179



4장. 이 정도일까, 싶지만

옥스퍼드대학교의 세실 로즈 동상 철거 논쟁 191

영어는 누구의 언어? 196

의회에 어린 ‘식민지’의 기여 202

파키스탄계 런던 시장 207

의회광장에서 본 영국식 사과 방식 211

《BBC》가 한국어 방송을 한다는데 217

시진핑 영접법 224

영국 최고의 수출품은 ‘라운드어바웃’ 229



5장. 웨스트민스터에서

센 사람일수록 질문 받을 의무가 있다 237

택시 타는 하원의장 242

파워 1위가 총리가 아닌 재무장관 247

하원 입구를 지키는 두 인물: 로이드조지와 처칠 252

지도자의 유머 259

의회광장의 조지 필 264

보수주의자 웰링턴의 최후 269

목사의 딸 메이와 대처 277

<인터뷰>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저자 마이클 돕스 283



6장. 내가 ‘만난’ 영국인들

윌리엄 마셜과 마그나카르타 291

토마스 크롬웰과 윌리엄 세실 299

영국의 풍경을 바꿔놓은 조경사 브라운 306

영국 전원에서 만난 로스차일드가 312

로디언과 내셔널 트러스트 317

윌리엄 모리스, 시인이자 장식미술가이며 공산주의자 323

낸시 애스터와 키어 하디, 두 ‘최초’의 하원의원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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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글작가
저자 고정애는 25ml 플라스크 안에서 벌어지는 일에 골몰하던 중 문득 고개를 들어 세상을 내다봤다가 진로가 달라졌다. 물질들의 상호작용보단 사람들 얘기, 사람 사는 얘기에 끌렸다. 전공인 유기제조화학과 거리가 있는 일을 하게 된 이유다. 중앙일보에 입사한 지 20년이 넘었다.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2014년부터 3년간 런던특파원을 지냈다. 2017년 5월부터는 정치부 차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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