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확진자는 태국여행 40대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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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04.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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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신종 코로나) 환자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6번째 환자는 42세 한국인 여성으로 태국 여행 후 1월 19일 입국했다.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2일까지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3일 전남대병원에 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했다. 이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영선 기자 ys85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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