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사는 ‘펭수 굿즈’…펭수 인형 출시 당일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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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2.07.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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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의 인기는 시장에서도 증명됐다.

4일 드림토이가 ‘초이스박스’를 통해 출시한 자이언트 펭수 인형(사진)이 출시 당일 품절됐다.

출시된 펭수 인형은 60㎝와 90㎝ 두 가지로, 가격은 각각 5만8000원과 9만5000원이다.

적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형은 이날 오후 6시쯤 품절됐다. 홈페이지에는 재입고 문의 글이 이어졌다.

‘펭수 굿즈’ 인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펭수 다이어리’는 발매 10분 만에 1000부가 팔렸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펭수 달력은 판매차 지마켓에 대기 인원 1만 명이 몰렸다. 지난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펭수 잠옷’은 3일간 누적 판매 3만 장을 돌파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드림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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