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번째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사진=영화 '21브릿지: 테러 셧다운' 포스터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와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만남, 최강 마블 제작진의 참여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하 ‘21 브릿지’)은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가운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해 오늘부터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늘(3일)부터 IPTV(Olleh tv, Btv, U+tv), 디지털케이블(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TV, 네이버시리즈, 옥수수, TVING, pooq, ONE STORE, 구글 플레이, 곰TV, 카카오페이지,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 오픈은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매료시킬 예정이다.

‘21 브릿지’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액션버스터다. ‘블랙 팬서’‘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블랙 팬서 역으로 대활약을 보여주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얻은 채드윅 보스만은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가 제작한 이번 영화 주연으로 찾아와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 연기를 펼쳐 폭발적인 호평을 얻었다.

사진=영화 스틸

이 작품은 마블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왕좌의 게임’‘루터’‘위대한 유산’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미드계의 거장 브라이언 커크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할리우드 천재 각본가 ‘월드워Z’의 매튜 마이클 카나한까지 합세해 완벽 그 자체의 웰메이드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위플래쉬’에서 폭군 선생 역으로 골든글로브시상식과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쓴 연기파 배우 J.K. 시몬스를 비롯해 시에나 밀러, 테일러 키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경찰 연쇄 살해범을 잡기 위해 뉴욕 맨해튼의 21개 다리를 전면 봉쇄, 출구 없는 추격 액션으로 시종일관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개봉 이후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이끌었다.

한편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지난 1월 1일 개봉 후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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