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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선후배→연인" 강타♥정유미 열애 이틀째 관심ing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팬과 스타의 관계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한 강타와 정유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5일 정유미와 강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2년간 비밀스럽게 만나고 있다며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들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정유미가 과거부터 강타의 열혈팬이라고 밝혀왔기 때문에 더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라디오, TV 방송에 출연해 H.O.T.의 팬클럽임을 밝혔다. 정유미는 "16살 때 H.O.T. 강타를 보기 위해 서울로 갔다" "강타의 눈빛이 정말 좋다. 맑고 촉촉해서 툭 치면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다"며 관심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열애에 과거 강타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레이싱 모델 우주안까지 재조명됐다. 이에 우주안은 "제가 걱정 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린다"며 "항상 격려해주는 주변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강타는 1996년 아이돌그룹 H.O.T.로 데뷔했다. 2001년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라디오 DJ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동이' '육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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