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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 강타·정유미 열애에 "덧없는 걱정들 감사"

입력 2020-02-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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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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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사진=연합)

가수 강타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우주안이 팬들의 위로와 걱정에 심경 글을 공개했다.

우주안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걱정 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우주안은 “항상 격려해주는 주변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며 “팬 분들의 응원과 후원 따뜻한 말들이 없었더라면 시작도 지속도 하지 못했을 뿐더러 저는 감사함에도 감사하지 못하는 멍청한 사람이 되었을 것 같다. 언제나 걱정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걱정해주시는 디엠과 카톡들 모두 감사드린다. 이제 그만 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가수 강타와 정유미가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우주안은 지난해 8월 강타와 스킨십하는 영상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라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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