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슈퍼대디와 클로버컴퍼니는 "최근 손은서와 이주승이 헤어졌다"며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서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손은서는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 KBS2TV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영화 '여고괴담5'(감독 이종용·2009), 드라마 '욕망의 불꽃'(2010~2011) '내 딸 꽃님이'(2011~2012) '메이퀸'(2012) '별난 며느리'(2015) '보이스' 시즌1~3(2017~2019) 등에 출연했다.
이주승은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감독 김경묵)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2014), '식샤를 합시다2'(2015), '보이스' 시즌1(2017) '닥터 프리즈너'(2017) 등에서 활약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