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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유=사생활" 손은서-이주승, 2년 열애 마침표→럽스타그램 삭제(종합)

손은서. 이주승/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2년 간의 공개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5일 이주승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헤럴드POP에 "이주승과 손은서가 최근 결별했다.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주승과 손은서는 공개 열애 2년 만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앞서 지난 2018년 4월, 손은서와 이주승은 열애를 인정하고 본격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중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두 사람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영화 홍보 일정 및 라디오 출연을 함께하며 연이 깊어진 것으로 보였다.

또 두 사람이 영화 '대결', OCN 드라마 '보이스'에 연이어 출연해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풋풋한 사랑에 대한 응원이 이어졌다.

손은서. 이주승/사진=헤럴드POP DB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두 사람의 애정은 넘쳐났다. 특히 이주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인인 손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하기도 했다. 이주승은 손은서와 알콩달콩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라는 공통점으로 시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며 열애했던 이주승과 손은서는 결국 공개 열애 2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 수 없지만, 대중들은 각작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두 사람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예쁜 애정을 보여줬던 커플이기에 아쉽지만, 두 사람의 선택을 응원하며 각자 좋은 작품으로 다시 대중들을 찾아오길 기대해본다.

한편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 이후 '보이스',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닥터 프리즈너' 등 내로라 하는 작품에 출연해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손은서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봄이 오나 봄', '7일의 왕비',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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