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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장성규’ 김민아 “학창시절 별명 조폭마누라→교대→승무원 출신”



[뉴스엔 지연주 기자]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남다른 과거 이력에 대해 공개했다.

김민아는 2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아는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 출연을 계기로 이름을 알렸다. 김민아는 "앞으로 한달에 한 번 출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민아는 "학창시절부터 까불거리는 걸 좋아했다. 조폭마누라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김민아는 "교직에 계신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성적에 맞춰 교대에 진학했다. 그런데 적성에 안 맞더라"라고 밝혀 청취자를 놀라게 했다.



김민아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던 중 승무원에 도전했다.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뒀다. 이후 TV에 나오고 싶다는 어린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기상캐스터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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