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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손은서 결별, 연상연하커플→다시 동료로(종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주승(32)과 손은서(36)가 결별, 다시 동료로 돌아갔다.

손은서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주승과 손은서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안다"며 "결별 이유나 시기 등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주승 측도 결별 사실만 확인하며, 말을 아꼈다.

이주승과 손은서는 지난 2018년 4월 열애를 인정,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영화 ‘대결’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년 만에 결별했다.

이주승은 '독립영화계 아이돌'이라 불리는 연기파 배우다. 영화 ‘장례식의 멤버’(2009)로 데뷔해 ‘열병’ ‘U.F.O.’ ‘누나’ ‘방황하는 칼날’ ‘출중한 여자’ ‘피노키오’ ‘소셜 포비아’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대결’ ‘보이스’ ‘영화루’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눈도장을 찍었다.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손은서는 2008년 개봉한 ‘네 번째 시선’에 데뷔했다. ‘시선1318’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동네사람들’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보이스' 시즌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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