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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남창희 공개구혼 거절, 딸 디스하는 척 철벽 치는 母



[뉴스엔 이보라 기자]

남창희가 공개 구혼을 했으나 완곡하게 거절당했다.

2월 5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161회에서는 개그맨 지석진과 남창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남창희는 한 팀을 이뤄 염곡동 한 가정집에 먼저 입성했다. 남창희는 입성한 집 주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만들었다.

남창희는 "따님은 독립한 것이냐"고 물었고 어머님은 "혼자 산다. 35살이 됐다"라고 하자 "저 같은 (사위) 스타일 어떠냐"고 물어봤다.

이에 어머니는 "나는 괜찮은데, 우리 애가 이상해. 어떤 남자도 힘들게 할 애야"라고 말하자 남창희는 "완곡하게 거절하신 거냐"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뉴스엔 이보라 le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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