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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출연한 애숙이 누나… 미우새와 다른건?

‘철파엠’ 김영철 누나가 동생인 방송인 김영철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왼쪽부터 김영철 누나, 김영철, 김영철 할머니.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철파엠’ 김영철 누나가 동생인 방송인 김영철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김영철의 친누나 일명 애숙이 누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DJ 김영철은 “오늘 라디오 출연하니까 좀 떨리냐”고 물었다. 이에 애숙이 누나는 “별로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조금 떨리기는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TV는 혹시나 내가 욕을 해도 편집이 되니까 괜찮았는데, 라디오는 그렇지 않으니까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영철은 “괜찮으니까 만약에 욕이 나오면 그냥 시원시원하게 욕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애숙이 누나에게 SBS ‘미운 우리 새끼’ 얼음물 입수를 언급하며 “혼자만 온천욕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애숙이 누나는 “춥기는 별로 춥지 않았는데 속으로 욕을 좀 하기는 했다. 입방정 떨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고생한 건 이수근이다. 편집이 됐을 뿐이지 우리를 계속 챙겨줬다”고 부연했다.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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