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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X지석진, 염곡동서 실패 2분 전 극적 한끼 '대운'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호동-남창희, 이경규-지석진이 서초구 염곡동에서 건강한 한끼에 성공했다. 특히 이경규-지석진은 2시간 동안 헤맨 끝에 겨우 한끼에 성공해 '대운'을 만났다고 자평했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초구 염곡동에서 한끼에 도전한 강호동-남창희, 이경규-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곡동 부동산 사장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해 이들을 불안에 떨게 했지만, 강호동-남창희는 비교적 빠르게 한끼에 성공했다.

강호동-남창희가 만난 한끼 가족은 전직 공무원 부부였다. 기획재정부에 근무했다는 아버님은 독설로 큰 웃음을 줬다. 이들의 집은 지하에 당구대와 전용 영화관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남창희와 달리 이경규-지석진은 고전했다. 많은 집에서 거절을 당했고, 실패를 2분 앞두고 노부부가 사는 집에서 한끼 가족을 가까스로 만났다.

노부부는 건강을 위해 저녁을 먹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경규-지석진이 안쓰러워 저녁을 차렸다. 아버님은 건강 관리를 매일 한다며 유연한 몸짓을 보여 이경규와 지석진을 놀라게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대화를 이어갔다. 강호동-남창희가 만난 가족과 이경규-지석진이 만난 가족은 극과 극 스토리로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지석진은 설거지를 하면서 실패할 줄 알았는데 "대운을 만났어"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우인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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