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기-왕소비

[뉴스천지=장은진 기자] 한국에서 중국 송혜교로 불리는 배우 장우기가 남자친구 왕소비와 공항에서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중국 언론에 포착돼 화제다.

중국 언론과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장우기는 27일 오전 재벌 2세 남자친구인 왕소비와 공항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장우기는 수수한 차림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공항에 나타났고 왕소비가 등장하자 두 사람은 깊은 포옹을 나눴다. 이후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입을 맞추며 서로에게 애정을 표했다.

한편 왕소비는 2009년 중국 여배우 장쯔이와 스캔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재벌 2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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