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여기가 바로 스릴러 맛집?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침입자' 현장 스틸컷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의 제작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침입자'의 제작은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형사의 심리적 갈등을 다룬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리얼리티와 픽션을 넘나드는 재미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악마를 잡기 위해 손잡은 조직폭력배 보스와 강력반 형사의 위험한 공조를 그린 '악인전'(감독 이원태)까지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를 자랑하는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했던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도 집과 가족이라는 일상적인 공간과 관계의 균열을 헤집는 작품 '침입자'로 다시 한 번 스릴러 맛집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명당'(감독 박희곤) 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백윤석 촬영감독이 가세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아내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의 김태훈 음악감독이 스릴러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와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돋보이게 하는 음악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듯 제작, 촬영, 음악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제작진의 손길로 완성된 웰메이드 스릴러 '침입자'는 다채로운 디테일이 담긴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침입자'는 오는 3월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의 제작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침입자'의 제작은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형사의 심리적 갈등을 다룬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리얼리티와 픽션을 넘나드는 재미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악마를 잡기 위해 손잡은 조직폭력배 보스와 강력반 형사의 위험한 공조를 그린 '악인전'(감독 이원태)까지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를 자랑하는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했던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도 집과 가족이라는 일상적인 공간과 관계의 균열을 헤집는 작품 '침입자'로 다시 한 번 스릴러 맛집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명당'(감독 박희곤) 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백윤석 촬영감독이 가세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아내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의 김태훈 음악감독이 스릴러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와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돋보이게 하는 음악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듯 제작, 촬영, 음악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제작진의 손길로 완성된 웰메이드 스릴러 '침입자'는 다채로운 디테일이 담긴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침입자'는 오는 3월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스타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죽었을수도" 고백에도…기안84 흡연 논란엔 '더 엄격한 잣대' [엑's 이슈]
- 2[POP이슈]'전청조 공범 무혐의' 남현희, 두 달만 SNS‥아카데미 운영 근황
- 3엔터사 대표, 화려한 K팝의 리더였지만…그들도 우울증을 겪었다[TEN피플]
- 4껄끄러울 땐 넷플릭스로 줄행랑…'마약·음주' 논란의 도피처[TEN스타필드]
- 5'사기의혹→남친과 결별' 티아라 아름 "다시 시작…문제 있나요"
- 6인기 男배우, 아내와 불화설...'장모님' 장례식에도 안 갔다 [룩@재팬]
- 7'기태영♥' 유진, 앞트임 드레스로 뽐낸 각선미..43세 안믿기는 비주얼
- 8한혜진, 패션계 가혹함 폭로…"고작 16살에 '싸가지 없다' 소문" [종합]
- 9'눈여' 홍해인 쌀쌀함에 윤은성 본체도 머쓱..박성훈 "사람이 성의가 있지"(tvN drama)
- 10'하이브vs민희진 갈등 속' 바다 "뉴진스,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개응원 [MD★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