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범죄도시-악인전’ 스릴러 전문 제작진 뭉쳤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침입자'에 충무로 최고의 제작진이 합류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침입자' 측은 2월6일 "'침입자'는 제작, 촬영, 음악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제작진의 손길로 완성돼 다채로운 디테일이 담긴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먼저 '침입자' 제작은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형사의 심리적 갈등을 다룬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 리얼리티와 픽션을 넘나드는 재미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범죄도시', 악마를 잡기 위해 손잡은 조직폭력배 보스와 강력반 형사의 위험한 공조를 그린 '악인전'까지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를 자랑하는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했던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도 ‘집’과 ’가족’이라는 일상적인 공간과 관계의 균열을 헤집는 작품 '침입자'로 다시 한 번 스릴러 ‘맛집’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명당'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백윤석 촬영감독이 가세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아내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기억의 밤' 김태훈 음악감독이 스릴러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와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돋보이게 하는 음악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3월 개봉.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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