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황윤성, 옥진욱과 데스매치서 승리 "9:2 압승"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황윤성이 옥진욱에게 승리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데스매치에서 황윤성과 옥진욱이 맞대결을 펼쳤다. 옥진욱은 태진아의 '동반자'를 선곡, 탭댄스를 이용해 시작부터 현란한 발재간을 보여줬다. 황윤성은 박상철의 '자옥아'를 택했다. 황윤성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빈은 "예선부터 아이돌부를 지켜보고 왔다. 황윤성 씨는 아이돌부 중에서 가장 최고로 마음에 들었다. 오늘 본인에게 잘맞는 노래, 편곡, 퍼포먼스까지 완성도가 돋보였다. 좋은 무대였다"고 평했다.
이어 "옥진욱 씨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뵙게 된다면 이제는 미스터트롯 한 자리만을 위해서 가는 거기 때문에 정통이라든지 진한, 깊은 트로트의 맛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윤성, 옥진욱의 투표 결과 9:2로 황윤성이 승리를 거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 요즘 제일 HOT한 아이돌 공항 직캠 [tvX 유튜브 채널]
▶ 고화질 영상으로 만나는 나의 스타 [tvX 네이버TV]
- Copyrightsⓒ엑스포츠뉴스(http://www.xports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에 “기억 잘 안나지만..힘 됐다면 뜻 깊어” [공식입장]
- 2유재석이 '발전적 이별'을 고민해봐야 할 사단은?
- 3'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연기만 보면 완벽…당시엔 잘한 캐스팅"[인터뷰③]
- 4‘송스틸러’ 전현무 “국민 MC? 비결은 불평불만+자기주장 없는 것”
- 5이클립스 '엠카' 출연은 "아직"…"콘서트? '선재업고튀어' 팬들 화력 필요해"
- 6"싸구려 도시락만 먹더라니"…김소현, 서울대 동기 '학비 지원' 역대급 미담 [엑's 이슈]
- 7[단독]‘하이브 편법마케팅’ 방탄소년단은 몰랐나···“단독행위 가능성”
- 8송혜교 탕웨이 이준호→박은빈까지, 60회 백상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
- 9'정경호♥'수영, 결혼설 재점화 속 근황..놀라운 글래머
- 10[팝인터뷰①]'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후반부에 비중 多..고의적으로 컷 빼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