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6회 본선 2차에서는 1대1 데스매치 중 최고의 빅매치라 손꼽히는 예심 '진' 김호중과 본선 1라운드 '진' 장민호가 드디어 정면승부를 펼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호중과 장민호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도 제각각 의견을 내놔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장민호와 김호중 뿐 아니라 우승 잠룡들이 대약진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막강 전개가 이어졌다"며 "허를 찌르는 반전에 반전으로 가득 한 데스매치 마지막 무대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바란다"고 청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3주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날 펼쳐지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는 장민호와 김호중을 비롯해 최정훈:고재근, 김경민:신성, 노지훈:김수찬, 황윤성:옥진욱, 이도진:강태관, 안성훈:이찬원, 최대성:이대원이 맞붙는다.
또한 앞서 방송된 5회 본선 1차 1:1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은 우승자는 천명훈, 추혁진, 영기, 양지원, 남승민, 미스터붐박스, 류지광 등 7명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