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투어, 정월대보름 맞이 러시아 북유럽 발틱 여행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로맨틱플롬 열차부터 2대 피요르드까지 완전 정복하는 코스
- 뭉크, 푸쉬킨 미술관까지 관광할 수 있는 2가지 추가 특전 제공
음력으로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색적인 명절인 만큼 가족이 한데 모여 맛있는 먹거리, 줄다리기 등을 즐기지만 가능하다면 시간을 더 내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보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2020년 정월대보름 맞이 러시아, 발틱, 북유럽을 모두 관광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추천한다.
이 번 상품의 포인트는 3가지다.

첫 번째는 오직 자유투어만의 단독 특전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4성급 호텔에서의 1박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두 번째, 국적기인 대한항공 왕복 직항으로 이동에 있어서도 편안함을 더했다. 장거리 비행을 고려해 이동은 최대한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마지막으로 초호화 3대 크루즈와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플롬 열차를 탑승할 수 있다.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행 일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한 뒤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다시 이동하여 본격인 여행이 시작된다. 북유럽으로 넘어가기 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관광을 잠시 즐겨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러시아 관광 후 북유럽을 대표하는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국가별 필수 관광 명소들을 방문하게 된다.
이 여행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노르웨이의 ‘플롬 열차’ 다. 플롬 열차는 플롬 계곡을 잇는 20km의 노선을 산악 열차를 뜻한다. 열차 밖으로 보이는 자연경관이 그림같이 아름다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로 정평이 나있다. 6,000년 전 빙하기와 간빙기로 인해 만들어진 피요르드를 지나며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모든 일정은 러시아, 북유럽 전문 베테랑 인솔자가 동행하며 관광과 안전을 책임진다. 이외에도 크루즈 선상 뷔페가 총 6회가 제공되어 다채롭고 싱싱한 북유럽 해산물과 푸짐한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자유투어 상품 담당자는 “2020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자유투어를 통해 러시아, 발틱, 북유럽 여행을 떠난다면 더욱 특별한 명절이 될 것”고 말하며 ” 신세계 홈쇼핑 예약자에 한해서만 제공됐던 60유로 상당의 미술관 입장 특전은 방영 후에도 별도로 요청할 경우 적용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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