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너목보7’에서 수많은 명곡을 남겼던 제이세라가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모두를 충격에 안겼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에서 음치 색출을 위해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두 번째 음치 색출을 위해서 립싱크 무대가 그려졌다. 3번 싱어를 보던 손나은은 “골프 선수가 아닐 거 같다. 골프 선수이시면 지금 전지 훈련 기간인데 출연할 수 없다”라고 예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으로 4번 싱어의 립싱크 무대가 이어졌다. 4번 싱어 정체는 걸그룹 출신 실력자이거나 여군이었다. 립싱크 무대를 보던 에이핑크는 “저희랑 비슷한 때에 데뷔한 치치 그룹에 있던 분인 거 같다. 비슷하게 생기셨다”라며 실력자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쇳소리가 나는 6번의 립싱크 무대를 본 에이핑크는 “근데 평소에 목소리로 녹음한 거냐”며 놀라워했다. 딘딘은 “저 분이 진짜 음치면 오늘 밤에 저 쇳소리가 계속 생각할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번 싱어의 무대가 시작되었고, 싱어의 정체는 수많은 명곡을 남겼던 제이세라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안겼다.

▶기사공유하고 코인적립하세요 'M코인'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