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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에이핑크, 데뷔 동기 치치 출신 백서율과 듀엣..실력자 찾기 성공 [종합]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걸그룹 치치 출신의 백서율과 최종 무대를 꾸미며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는 에이핑크 완전체가 초대 스타로 출연해 실력자 찾기에 도전했다.

비주얼만 보고 음치를 가려내는 1라운드에서 에이핑크는 1번부터 6번까지 미스터리 싱어들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김남주는 2번 참가자가 음치라고 확신하며 "팔 선이 무용을 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선"이라고 밝혔다. 결국 멤버들은 2번을 음치로 골랐고, '넬라 판타지아'를 선곡한 2번 참가자는 음치 무용수였다.

2라운드에서 립싱크를 보고 2명의 음치 찾기에 나선 에이핑크는 5번과 6번 미스터리 싱어가 음치일 것이라고 선택했지만 두 사람 모두 실력자로 밝혀져 혼란에 빠졌다. 5번 정체는 4명 모두 실력자인 웨딩싱어즈였고, 6번은 가수 제이세라, 서은영이었다.

3라운드에서도 멤버들은 음치 찾기에 실패했다. 에이핑크는 증거들을 본 후 1번을 음치로 꼽았지만, 1번은 뉴질랜드 오디션 출신의 요리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에이핑크는 3번과 4번 참가자 모두 실력자라고 예상하며 고민을 한 후 윤보미가 앞서 그룹 치치라고 주장한 4번을 실력자로 선택했다. 먼저 공개된 3번의 무대가 공개됐고 윤보미의 동생 윤종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번은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의 동료 프로 골퍼이자 음치 이윤재였다.

최후의 1인이 된 4번 미스터리 싱어는 걸그룹 치치 출신의 실력자 백서율이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에이핑크와 '미스터 츄'를 부르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그룹 치치와 데뷔 동기인 에이핑크는 오랜만에 함께 꾸민 무대에 감격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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