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 캡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서 조이디가 1999년 떼창을 불러일으켰던 '9 to 5'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는 '찢었다 특집'으로 활동 당시 무대를 찢어 놓은 레전드 슈가맨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쇼맨으로는 SF9과 몽니가 출연했다.

이날 재석 팀의 슈가맨에 대한 힌트들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이 분들 하면 불금 무조건 뜨겁게 달릴 수 있습니다"라며 팬심을 표했고, 시민들은 "노라조 같다", "요즘 같으면 동방신기 같은 느낌"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이에 유희열은 더욱 당혹스러워했다. 유희열은 "노라조와 동방신기는 너무 다르지 않아요?"라며 좀처럼 감을 잡지 못했다. 반면 헤이즈는 정체를 바로 알아차렸다.

궁금증을 유발했던 재석 팀의 슈가맨은 조이디였다. 조이디는 '9 to 5'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30대, 40대는 꽤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나, 10대는 0불을 기록했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