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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출연 제이세라, "포기한 게 아니라 계속 불렀다"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2년 2월 29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음악프로그램 뮤직 온 탑 생방송 현장. 제이세라가 노래하고 있다. /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yh01@7일 방송된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너목보7')에 출연한 가수 제이세라(J-Cera, 서은영)가 꾸준히 노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너목보7'에선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가 미스터리 싱어 가운데 진짜 실력자와 음치를 찾는 내용을 다뤘다. 에이핑크는 제이세라를 음치로 지목했지만, 제이세라는 기획사 대표이자 가수인 진짜 실력자로 밝혀지며 재미를 선사했다.

제이세라는 2010년 싱글 음반 'Lonely Night'으로 데뷔했다. '언제나 사랑해', '가슴으로 운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 노래가 유명하다. 현재 세라뮤직 대표를 맡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제이세라는 "예전에 활동하던 사람들이 노래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계속 노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계셨으면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 날 제이세라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촬영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잘 마쳤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하게 열심히 노래하는 제이세라가 되겠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제이세라 좋은 노래 많은데", "혼자 활동하는 가수들을 항상 응원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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