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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반려견 양희, 반년만에 폭풍성장 '사랑과 정성 덕분'

▲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의 반려견 양희가 굉장히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배우 성훈이 반년 전 입양한 유기견이었던 반려견 양희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양희는 성훈이 임시보호에서 데려온 지 한 달 만에 입양을 결정하고 함께 살고 있는 가족으로 당시 허약한 몸으로 모두의 염려를 샀던 바 있다.

한 손으로 들 수 있었던 작은 체구의 양희는 반년 만에 늠름해지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임수향은 "같은 개가 맞느냐"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양희에겐 어느새 남다른 개인기마저 생겼다. 더불어 주인인 성훈처럼 밥도 싹싹 핥아 먹는 먹성이 있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성훈은 "건강하게만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날개가 달린 줄 알았다. 영화 '메트리스'의 주인공 처럼 벽을 타고 날아다닌다"라고 양희의 건강함을 표현했다. 이후 성훈은 양희를 데리고 함께 등산을 하고 수영장을 찾았다.

박나래는 "이정도면 휴면드라마 감이다. 감동이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이정도면 헨리가 찍은 영화랑 스토리가 비슷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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