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양희와 산책 중 강제 운동 “가파른 곳 산양 마냥 올라가”
성훈 양희 산책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산책으로 강제 운동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성훈과 그의 입양견 양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성훈은 양희와 산책에 나섰다. 그의 앞에는 계단길이 펼쳐졌고, 양희와 함께 올라가는 것을 본 무지개 회원들에게 “양희랑 가면 10-15분이 걸린다. 평소 20-30분 걸리는 거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빠르게 올라가는 양희의 속도에 개그우먼 박나래는 “양희, 약속 있냐. 왜 이렇게 빨리 가냐”고 놀랐다.
가파른 계단을 빠르게 올라가는 양희에게 성훈은 “천천히 가라”고 부탁했다. 또 인터뷰에서 그는 “저 아이가 가파른 곳을 무슨 산양 마냥 올라간다”고 비유했다.
다시 양희는 속도를 내며 계단을 올랐고, 성훈도 그것에 맞춰 계단을 뛰어 오르며 힘들어 했고 “발 맞춰가라. 빨리 가지 말고”라며 괴로워했고, 중간에 산길로 빠지려는 양희에게 제대로 된 길을 가자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성훈과 그의 입양견 양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성훈은 양희와 산책에 나섰다. 그의 앞에는 계단길이 펼쳐졌고, 양희와 함께 올라가는 것을 본 무지개 회원들에게 “양희랑 가면 10-15분이 걸린다. 평소 20-30분 걸리는 거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빠르게 올라가는 양희의 속도에 개그우먼 박나래는 “양희, 약속 있냐. 왜 이렇게 빨리 가냐”고 놀랐다.
가파른 계단을 빠르게 올라가는 양희에게 성훈은 “천천히 가라”고 부탁했다. 또 인터뷰에서 그는 “저 아이가 가파른 곳을 무슨 산양 마냥 올라간다”고 비유했다.
다시 양희는 속도를 내며 계단을 올랐고, 성훈도 그것에 맞춰 계단을 뛰어 오르며 힘들어 했고 “발 맞춰가라. 빨리 가지 말고”라며 괴로워했고, 중간에 산길로 빠지려는 양희에게 제대로 된 길을 가자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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