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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중2 때 첫사랑,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다”

왼쪽부터 빅원, 조은유, 스페셜 DJ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리더 제아가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제아는 2월 6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DJ 정은지를 대신한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래퍼 빅원, 배우 조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아, 빅원, 조은유는 첫사랑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빅원은 "나는 20살 때 첫사랑을 했다"고 말했다. 제아와 조은유는 "나는 중학생일 때 했다"고 밝혔다. 제아는 "중학교 2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는데, 첫사랑인 남자애 집 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린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그 애가 보이면 후다닥 집에 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고백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빅원은 본인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썸 기간이 길고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조은유는 "나도 금사빠이긴 한데 썸 기간에 계속 의심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제아는 "나도 금사빠 스타일이다. 눈치가 빠른 편이기 ��문이다. 그런데 눈치가 빨라서 금방 헤어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빅원은 "나와 함께 방송 출연했을 때 느꼈다. 정말 눈치가 빠르다"고 공감을 표했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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