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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 '미스터트롯' 하차 후 확 달라진 근황? "충격받은 거 아냐"

[스타뉴스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이도진 인스타그램
가수 이도진이 확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했다.

8일 이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여러분 저 머리 잘랐어요! 새롭게 시작을 알리는 머리 스타일 새 단장? 어때요?? 절대로 충격받아서 자른 거 아니에요. 하하하하하하하 P.S 저 32살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앞머리를 까고 훤칠한 이마를 드러냈던 이도진은 앞머리를 내리고 다소 순수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고 멋지고 이쁘신 도진 오빠 혹시 엘프세요???", "바뀐 헤어스타일. 훨 예쁜 건 왜지?", "22살 같아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도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전시윤 인턴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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