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음색깡패 아이유, ‘사랑의 불시착’ OST 참여…언제쯤 나올까?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섬세한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 아이유가 tvN ‘사랑의 불시착’ OST에 참여한다.

3일 '사랑의 불시착'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OST 작업에 참여했다. 음원 출시일은 미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프로듀사’ 출연 당시 인연을 맺은 박지은 작가를 위해 흔쾌히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유가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는 것은 절친 배우 유인나가 출연했던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의 OST 이후 9년 만이다.

또한 아이유가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라 박지은 작가와의 의리를 보여준다. 평소 섬세한 음색으로 독보적인 음악을 이어가던 아이유와 ‘사랑의 불시착’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발표한 앨범 ‘러브포엠’(Love Poem)으로 모든 음원차트의 1위를 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