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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타지 영화

그것이 알고싶다 내슈빌 감금폭행 한인 프로듀서는

by 시네마 스토리텔러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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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반양 예정인 내슈빌 감금폭행 사건 관련하여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2019년 1월 8일 관련 기사를 보니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이 기독교계에서 널리 알려진 CCM 프로듀서인걸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내슈빌은 어디인가?

내슈빌은 미국 테네시주 중부에 있는 도시로 테네시 주의 주도입니다. 컨트리 음악의 도시라고 알려질 정도로 예전에 미국 음반의 대다수가 이곳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약 5,000여명의 한국인들이 살면서 미국내에서는 기독교 지역 '바이블 벨트', CCM 음악의 본고장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내슈빌 감금폭행은 어떤 사건인가?

우선 한인 프로듀서 신씨는 CCM뿐만 아니라 유명 팝스타인 제이슨 모라드 앨범에도 참여해서 화제가 된 인물인데 이가 여자친구를 자신의 집에서 일주일 간 감금한 뒤 유리컵으로 머리를 내리치는 등 폭행, 진공 청소기 전선으로 목을 조르는 혐의를 받고 있다다고 합니다. 신고 당시 오른쪽 눈은 뜨기 힘들 정도로 맞아서 폭행의 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감금폭행이 아닌 고문을 할 정도로 청소기, 드릴, 머그잔 등으로 피해자를 투가 및 폭행하고 피해자 상처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코에 물을 넣는 고문 수준에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나체 동영상을 찍어 협박을 하고 심각한 성고문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보석금을 내고 석방이 됐지만 신 씨가 또 다시 피해자를 감금 및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며 이슈는 더욱 불거졌습니다. 대체 왜 보석금을 내고 석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폭행 감금을 했을까요?

 

이상한 사실이 있었다.

평범한 피해자라면 가해자가 무서워서 사건이 있은 후에 주위를 얼씬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피해자는 그런 사건이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신 씨에게 돌아갔다. 실제 가해자 신씨 측에서는 '영주권을 노린 피해자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제기 했으며 피해자 진술서에도 의문의 멘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 

 

"내 몸의 상처는 신 씨로 인해 생긴것이 아니다. 나는 그가 전혀 두럽지 않다"이다. 그렇다면 신 씨가 낸 상처가 아니라면 도대체 또 다른 가해자가 있는것일까? 아니면 스스로 자해를 한 것일까?

 

 

신씨와 피해자가 주고받은 메세지 암호의 답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몇 차례 시도 끝에 피해자를 만날 수 있었다. 피해자는 망설이다 제작진에게 조심스레 노트 학원을 꺼냈는데 그 안에는 이상한 암호가 적혀있었다.

 

"커피 10잔, 라일락 5송이, 사이다 3병, 개구리 7마리, 사이다 3병,

라일락 5송이, 바지 1벌, 개구리 1마리, 막걸리 3잔, 개구리 2마리"

 

과연 위 건내 받은 암호의 의미는 무엇일까? 위증, 자작극 등 수 많은 논란에 휩쌓인 그것아 알고싶다 내슈빌 감금폭행 한인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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