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총선 빅매치'가 성사됐다. 특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2위를 달리는 여야의 거물급 정치인이 건곤일척의 정면대결을 펼치는 사실상의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6일 당시 이낙연 총리(오른쪽)와 황교안 대표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만나 인사하는 모습. 2020.1.6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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